- 황정연 · 김기훈 · 이영란 주무관 선정
(왼쪽부터) 이영란, 황정연, 김기훈 주무관/제공=음성군청. |
/사진제공=음성군청. |
음성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3일 황정연 · 김기훈 · 이영란 주무관 등 3명을 올해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이장회의 시 표창장을 수여했다.
총무팀에서 근무하는 황정연 주무관은 읍 행정과 이장과의 가교역할을 통해 대민행정을 성실히 수행했다.
김기훈 주무관은 주민등록 업무와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사업을 적극 추진했으며, 이영란 주무관은 문화 체육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통 민속놀이 발굴 등 음성읍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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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항상 친절한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할 뿐 아니라, 이장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다양한 민원 요구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수행했다는 평가다.
곽혁근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업무에 묵묵히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욱 발전하는 음성읍이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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