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월에 맞는 스리랑카 설날 … 금빛체육센터, 이국정취 물씬
13일과 14일 사이, 우리나라 설날과 같은 새해스리랑카의 설날 ‘신할라 힌두 아룻 아우루드’스밋 회장 “새해 축제, 스리랑카 최대 명절행사”
인도양의 진주, 스리랑카의 새해 첫날을 맞는 축제가 지난 14일 금왕읍 금빛체육센터에서 열렸다. 4월에 맞는 새해, 스리랑카의 설날은 ‘신할라 힌두 아룻 아우루드’라고 한다.소피아외국인센터의 스리랑카 커뮤니티가 주최한 이날 축제장에는 음성군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인 500여 명이 참석, 고향을 그리며 향수를 달랬다. 또한 소피아외국인센터 고소피아 센터장, 이충섭 사무총장, 김미애 사무국장, 박갑연 · 박우범 운영위원을 비롯 이상정 충북도의원, 강동대 글로컬사회복지학부 오승하 학과장, 홍윤경 교수 등이 함께 했다.이날 축제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