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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범군민운동 확산”…이민청 치열한 유치전, 이상정의 승부수

기사승인 2024.11.29  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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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청 최적지는 바로 충북혁신도시”
경제적 파급효과, 취업유발효과 막대
“음성·진천군 공동노력, 공론화 필요”

충북도의회 이상정 의원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입국 이민관리청(약칭 이민청)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충북도의회 이상정 의원이 충북혁신도시로의 유치를 위한 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정부 입법으로 관련 법안이 준비 중에 있으며, 전국 9개 광역시도와 1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유치위원회 가동 및 서명운동 등 활발한 선점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3월 김영환 지사가 유치를 선포한 이후 전담조직인 ‘외국인 정책 추진단’을 설립하고, 충북유치의 논리를 수립하기 위한 용역을 마쳤다.

충북도가 실시한 용역에서는 대상후보지를 청주(오송 및 밀레니엄타운)와 충북혁신도시(음성)로 확정하고. 후보지 단일화를 통해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공개적 유치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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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청의 조직 규모는 파견공무원 포함 3천여 명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전국 11,446억원, 충북 9,636억원이며 취업유발효과는 전국 9,237명, 충북 8,024명으로 예상된다. 

이상정 의원은 “이민청  유치의 최적지는 바로 충북혁신도시이다. 음성혁신도시 클러스트용지가 적지로 생각한다‘면서 “유치 시 충북혁신도시 전체에 반사이익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성·진천지역이 공동 추진하는 공론화 작업이 필요하다. 음성군이 용역을 마치는데로 충북도는 후보지 단일화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음성·진천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과 진천군민들이 힘을 모아 승부수를 던지면, 충북혁신도시 유치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marco1717@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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