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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민주 임호선, 중부3군 통합출정식 … 공식선거전 본격 돌입

기사승인 2024.03.28  1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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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재전승기념관을 찾아 충혼탑에 참배하고 있는 임호선 후보.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된 가운데,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의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민생회복과 중단없는 중부3군의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13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임 후보는 첫날 일정으로 새벽 6시 음성 감우재전승기념관에 위치한 충혼탑을 참배했다. 임 후보는 4년 전 총선에서도 충혼탑 참배로 선거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음성군청 사거리에서 증평·진천·음성 통합출정식을 가진 뒤, 청주에서 열린 민주당 충북도당 출정식에 도당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하고 있는 임호선 후보.
유세차량에서 올라 선거필승을 다짐하고 있는 임호선 후보.
28일 공식선거운동 개시 첫째날, 거리유세에 나선 임호선 선거캠프.

임 의원은 “고향을 발전시키다는 책임감 하나로, 중부3군의 군수님들과 함께 뛰어왔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 물류와 경제의 중심지 진천, 첨단산업이 크는 음성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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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 의원은 “궂은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선거운동에 임하는 선거운동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열정과 성원을 잊지 않고, 반드시 당선되어  중부3군의 중단없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너지는 민생을 외면한 집권세력에게 책임을 묻는 유일한 기회”라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중단없는 변화를 완성시켜 증평·진천·음성군민들께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법정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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