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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봄의 향연, 핫플레이스 등극 … 생극십리 벚꽃축제 ‘구름인파’

기사승인 2024.04.15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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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면민 노래자랑 · 화합 체육대회 · 열린음악회
김병수 체육회장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

생극십리 벚꽃축제 현장.

5천여 생극면민의 한마당 축제인 ‘생극십리 벚꽃축제’가 12~13일 이틀간 응천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생극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생극면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2일 제1회 면민노래자랑을 시작으로, 13일 제19회 면민화합 체육대회와 제25회 면민 열린음악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생극십리 벚꽃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응천십리 벚꽃길’ 행사에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 일정을 맞추면서, 벚꽃 상춘객을 포함 1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등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번 축제에는 아나바다장터, 시니어패션쇼, 고고장구, 어린이 댄스대회, 소극장 하다와 함께하는 도토리시장 작은 공연, 생극중학교 학생들의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음성에코플랜트 다육체험 및 판매·전시, 생극농협·채소작목반의 농특산물 판매, ㈜힘찬의 무농약 설원버섯 판매 및 시식, 생극양조 수제맥주 판매, 한국사진문학협회 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나들이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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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왼쪽부터) 김재만 생극면장, 김병수 생극면체육회장, 조병옥 음성군수, 최상열 이장협의회장,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
생극십리 벚꽃축제 현장.

김병수 생극면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번 축제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신 지역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면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극십리 벚꽃축제가 상춘객들과 면민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극면의 대표축제가 전국의 유망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생극면민들의 생동감과 역동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대표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봄철,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생극면의 한마당 잔치를 <음성의소리>에서 소개한다.

생극십리 벚꽃축제 현장.
생극십리 벚꽃축제 현장.

영상편집/유호성 기자. 글/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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