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애 학생, 46kg미만 첫 출전…스쿼트 57kg·데드리프트 65kg·종합 동메달 획득
꽃동네학교 이성애 학생. (제공=충북도교육청) |
꽃동네학교 이성애 학생(고2)이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부문 46kg미만 체급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성애 학생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체육대회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46kg미만 체급을 출전해 스쿼트 57kg 동메달, 데드리프트 65kg 동메달, 종합 동메달(3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북 구미시를 주축으로 경북 일원 37개 경기장에서 이루어졌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