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사무공간에 ‘부착’ 근무
/사진제공=음성군청. |
음성군 소이면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시무식에서 올해의 명언을 선정했다.
올해의 명언은 미국의 사상가이며 시인인 랠프월도 에머슨의 명언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청렴보다 더 신성한 것은 없다’가 선정됐다.
이날 선정된 명언은 민원인도 함께 볼 수 있는 개인 사무공간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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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면장은 직원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진단과 청렴한 자세로 밝고 청렴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 주길 바란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으로 신뢰받는 행정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명언은 다산정약용 선생의 ‘나의 수고로움으로 인해 만인이 즐겁고 행복하다면 그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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