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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감자 흙 돋우기·거리청소 실시

기사승인 2024.04.29  1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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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음성군청)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이정석·부녀회장 김영미) 회원 30여 명은 29일 지난 3월에 심은 사랑의 감자밭에 북주기(흙 돋우기) 작업을 실시하고 오류 근린공원 주변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정석 협의회장과 김영미 부녀회장은 “함께해 주신 새마을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소외된 이웃 및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공=음성군청)

조재순 대소면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소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에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대소면 새마을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53개 마을의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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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소득층 생필품 나누기·LED등 교체 행사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환경 정화 활동,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 마을 공동체사업 등 지역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제공=음성군청)

 

한편 이번에 심은 사랑의 감자는 향후 관내 각 마을회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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