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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에 여유’ … 철박물관, 25회 세연음악회 개최

기사승인 2024.04.19  16: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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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의 선율 담은 독창과 연주, 합창
클래식 음악으로 여유로운 한때 선사

제25회 세연음악회 '봄 길에 여유' 포스터/제공=철박물관

철박물관의 스물다섯번째 세연음악회가 27일 오후 3시부터 ‘봄 길에 여유’를 주제로 열린다.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지는 이번 음악회는 남성 3중창의 화려한 시작으로 봄날의 선율을 담은 독창과 연주, 합창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철박물관은 독일음악연구회(안학범 회장) 음악가들을 초청했다.

독일음악연구회는 독일음악과 문화에 관한 연구를 목적으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연주와 가창은 물론, 독일 음악과 문화의 연구,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철박물관 장인경 관장은 “세연음악회는 초창기 클래식 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며 “오랜만에 다시 클래식 음악으로 봄날, 여유로운 토요일 한때를 철박물관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안학범 회장님과 독일음악연구회 출연자들, 세연음악회에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는 지역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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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박물관 세연음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4월 27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야외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e프로그램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세연음악회는 2022년 BMK, 2023년에는 혼토니 재즈 브라스밴드의 음악행진 등으로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람객을 만나왔다. 

한편 철박물관은 세연음악회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교육 등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철박물관 일정]
▷ 4월 철박물관 제25회 세연음악회 <봄 길에 여유!> 일시: 4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 5월 철박물관 가정의달 행사 : 5월 매주 토요일 13시~15시 <콩콩! 땅땅! 울림 공방> 
   예약자 우선 진행
   :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금속 공예품 제작, 유/무료, 예약 필수(4/30부터 가능)
▷ 꿈길(진로체험활동) 초,중,고 학급단체 상시 모집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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