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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대 승부처, 충북혁신도시”…경대수, 민심잡기 사활 ‘승부수’

기사승인 2024.03.29  2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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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도시 거리유세전, 당원·당직자 총출동 지지 호소
중부3군 지역공통공약 및 혁신도시 특화공약 발표

경대수 후보의 충북혁신도시 거리 유세현장.
경대수 후보가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인 충북혁신도시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제22대 총선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29일 오후 충북혁신도시 거리유세전에서 중부3군 지역공통공약 및 충북혁신도시 특화공약을 발표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약 4만명의 인구가 밀집해 있는 음성과 진천군의 공유도시로, 이번 총선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이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국민의힘 당직자,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사활을 건 표정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경 후보는 대규모 국가산단 중심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청주 오송~오창~진천~음성~충주를 연결하는 서부축 고속화도로 추진, 감곡~청주공항 중부내륙선 지선의 도안 경유 등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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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원,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 (아래 왼쪽부터) 충북도의회 노금식 의원, 임택수 충북도당 부위원장.
경대수 후보 유세현장. 충북도의회 의원 및 음성·진천군의회 의원, 당직자들이 총출동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충북혁신도시 특화공약으로는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설치, 충북혁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유휴지에 주민공간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등 임신·출산·육아 종합인프라 구축 등을 약속했다.

또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국립소방병원의 조기 개원 및 분만시설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경 후보는“정부 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모든 역량과 경륜을 국가와 충북, 중부3군을 위해 쏟겠다”며 “저는 일을 해 본 사람이고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실천과 성과로 당당히 검증받겠다. 충북혁신도시의 10년 후 미래를 맡겨 달라,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며 표심몰이에 나섰다.

한 어린이와 셀카 촬영을 하고 있는 경대수 후보.
충북혁신도시 거리 유세전을 펼치고 있는 국힘 당원들과 선거운동원들.

고병택 기자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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