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
소이면이 인구유입을 위한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소이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3일부터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갖기' 홍보 어깨띠 착용 근무를 하면서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음성군 인구 늘리기 운동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충도리 4명의 이장과 귀농·귀촌인들이 충도4리 마을회관에서 모여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인의 지인과 친·인척 중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혜택을 설명하고 팜플렛을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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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간 다툼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대책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제공=음성군청) |
한편 소이면은 매월 1회 리별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해 귀농·귀촌 시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공유해 귀농·귀촌인들의 친·인척 등을 소이면 유입을 통해 인구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염규화 면장은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면민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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