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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직자들, 지역 곳곳에서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기사승인 2024.04.19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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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원과 · 환경과 · 건축과 · 원남면, 일손부족 농가돕기 나서

/제공=음성군청.

음성군 기업지원과·환경과·건축과·원남면 직원들은 19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음성군 기업지원과 직원 10여 명은 소이면 문등리의 한 사과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을 도왔다.

같은 날 환경과 직원 10여 명은 음성읍 가섭길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을 실시했고, 건축과 직원 10여 명도 생극면 병암리 소재 다육이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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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 직원들도 원남면 구안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땅콩 식재 등의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공=음성군청.
/제공=음성군청.
/제공=음성군청.

지원을 받은 농가주들은 “요즘 농가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공무원들이 나서서 도와주니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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