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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대소·맹동, 7일 5명 확진…외국인발 연쇄감염, 지역사회 전파

기사승인 2021.10.07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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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음성군에서 7일 오전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음성800, 음성834, 835, 836, 837번)

지역별로는 맹동면 2, 대소면 2, 금왕읍이 1명으로, 모두 내국인이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은 감염경로 미상, 나머지 3명은 관내 외국인 확진자발 연쇄감염이다.

먼저 800번은 맹동면 거주 20대 여성으로, 진천군 확진자의 접촉자다. 5일부터 기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기존의 800번은 6일 확진된 30대 탄자니아 남성이었으나, 이 확진자가 타 지역에서 먼저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로 다시 번호가 부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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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번은 금왕읍 거주 40대 남성으로, 선행확진자는 6일 확진된 801번(30대, 여, 우즈베키스탄, 삼성면)이다. 이 확진자는 회사 출근 전 진단키트 검사에서 확인됐다. 5일부터 발열,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맹동면 835번은 40대 남성으로 5일부터 발열, 복통 증상이 나타나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스스로 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미상이다.

대소면 836번과 837번 등 2명은 각각 20대, 60대 남성으로, 모두 6일 확진된 813번(40대, 남, 우즈베키스탄, 대소면)의 직장동료이다. 

836번은 6일부터 기침 증상이, 837번은 4일부터 두통 증상이 나타났다.

현재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 및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고병택 기자 estimes114@naver.com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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