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세번째) 윤상섭 면장, (네번째) 김광중 목사 (제공=음성군청) |
장호원감리교회(담당목사 김광중)는 5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10kg, 50포)를 전달했다.
김광중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감곡면장은 “명절마다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장호원감리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호원감리교회는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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