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군청)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4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 위원회, 여성회, 청년회 회원 5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만들고 포장해 각 지역의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남기성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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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까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69년 설립된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청소년과 군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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