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음성군청. |
생극면 주민자치회는 3일 생극 생활문화센터 광장에서 제3회 생극면 주민총회 및 제21회 작품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조병옥 음성군수, 생극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내년에 진행할 △CLEAN 생극면 만들기 △아름다운 인생이야기 등 2개 사업을 주민총회에 제안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2개의 제안 사업을 주민들에게 설명한 후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ad37
이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가 진행됐다.
/사진제공=음성군청. |
이병현 주민자치회장은 “선정된 사업은 분과위원과 함께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면장은 “생극면 주민총회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생극면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생극면 주민자치회는 △나만의 다육식물 무료 아트 힐링 체험(개발진흥분과) △생극면 해충이여 안녕(문화체육분과) △생극면 귀농인과 다문화가정 초청 마을 큰잔치(기획홍보분과) △생극면 아름다운 인생이야기(사회복지분과) 등 총 4개의 분과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음성군청. |
/사진제공=음성군청. |
음성타임즈 webmaster@estimes.co.kr
<저작권자 © 음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